유설암(刘雪庵) 음악예술관은 저명한 음악가 유설암(刘雪庵)의 일생 이야기와 창작 작품들을 전시한 곳이다. "좋은 꽃은 자주 피지 않고, 좋은 경치는 자주 있지 않다......"는 등려군(邓丽君)이 리메이크한 《당신은 언제 다시오나요》는 일찍이 중국 장강 남북에 널리 알려졌다. 이 곡을 작곡하신 작곡가가 바로 동량(铜梁)인 유설암(刘雪庵)이다. 1905년 11월 학자풍의 가정에서 태어난 유설암(刘雪庵)이 일생동안의 주요 선율은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것이였다. 파란만장했던 일생동안 그는 《눈 밟으며 매화을 찾아서》, 《장성요》등과 같은 사람들의 좋아하는 좋은 노래를 작곡했으며 곽말약(郭沫若)의 연극 《굴원》에서도 곡을 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