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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왕묘药王庙

时间: 2022/9/28来源: 本站浏览量:

화룽산(化龙山) 오른쪽에 위치한 약왕묘(药王庙), 시초 불명. 원래에는 오목교(乌木桥) 옆에 위치해 있었으나 명(明,명조) 말기에 병화으로 인해 파괴되었다가 재 복구 되였다. 그러다 강희(康熙) 17년(1679년 8월) 홍수에 휩쓸려 또 다시 파괴되였으며 가경(嘉庆) 24년(1820년)에 복구되였다. 잘 보존된 정전(正殿)에는 약왕(药王)인 손사막(孙思邈)과 양쪽에는 곁채가 있고 외벽은 아직 남아 있지만 산벽의 초석과 회색 벽돌은 풍화가 심각하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안거(安居)유학 훈도 이함장(李含章)이 독사에 물리자 즉시 약국에 가서 치료를 했지만 상처가 점점 더 부어올랐고 아파왔으며 그날 저녁 손에서 목까지 부어올라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그날 꿈속에서 선포를 입은 사람이 ‘쑥 한 줌 따서 반으로 나눠 물을 끓여 상처를 씻고 쑥국 한 그릇을 마신 뒤, 반쪽 쑥을 찧어서 상처에 발라주게.’라고 전하고는 사라졌다 한다. 이튿날, 잠에서 깬 그는 꿈속의 이야기를 이웃들에게 들려주자 그들은 약왕(药王) 보살님이 현령하셨다고 믿었다. 보살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하자 셋째 날이 되던 때에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졌으며 며칠 뒤에는 상처가 완전히 호전되였다고 한다. 약왕(药王) 보살님에 대한 고마움으로 그는 유학훈도서(儒学训导署) 옆에 약왕묘(药王庙)를 개축하여 목숨을 구해준 약왕(药王)에게 은혜를 보답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