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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공소齐安公所

时间: 2022/9/28来源: 本站浏览量:

일명 제주궁(帝主宫)과 황주회관(黄州会馆)으로 불리우는 제안공소(齐安公所)는 옛 호북 제안군 이주민들의 공동으로 출자하여 복구한 것이다. 정전(正殿)에는 ‘삼원대제(三元大帝)’ (또는 ‘삼관존신(三官尊神)’칭함)가 공양되여 있다. 삼관(三官)으로는 ”천관(天官) , 지관(地官), 수관(水官)”이 있으며 이는 상고시대(上古时代) 중국 선민들의 하늘· 땅· 물 세가지 자연 현상에 대한 숭배에서 유래한것으로 우주의 만물은 생존하고 성장하는데 모두 하늘· 땅· 물 세 가지 기본 원소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합쳐 "삼원(三元)"이라고 불렀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이면 천관 1품에 대한 제사 의례를 "상원절"이라 하고, 음력 7월 15일에 2품 지관에 대한 제사 의례를 "중원절"이라 하며, 음력 10월 15일 3품 수관에 대한 제사 의례를 "하원절"이라 한다.

동한(东汉)(25--220년) 때, 도교(道教)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장릉(张陵)은 오두미도(五斗米道)를 창설하여 그것들을 신으로 바꾸기 시작하였다. 훗날 도교(道教)는 천관(天官)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부여하고, 지관(地官)은 사람들의 죄를 사면하며, 수관(水官)은 사람들의 위난을 해소한다는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당·송 때에는 ‘삼관(三官)’의 생일 날에는 사형수인에 대한 심문과 집형 등 살생을 금하기도 했다. 삼관(三官)은 비록 직급은 높지 않지만 삼원대제(三元大帝)가 권장하는 것은 모두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기 때문에 그들은 사회 각 계층의 지지를 받았다.